[제주도일상]갤럭시 Z플립4로 바꾸고 고양이들 인생사진 찍어준 썰
갤럭시 S10+를 3년정도 사용하고 있었다.
그 이후로 딱히 마음에 드는 폰이 나오지도 않았고,
쓸만해서 그냥저냥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갤럭시에서 Z플립4가 나왔고,
애인님의 은총으로 Z플립4를 갖게 되었다.
첫 사진의 주인공은 채영이!
3년 사이에 문명이 얼마나 발전한건지...
화질이 화질이..
이정도면 이제 정말 카메라도 필요 없을 것 같다.
나의 휴대폰 카메라는 보통, 99% 고양이를
찍는데 사용되는데,
실물이 늘 다 안담겨서 속상하던
실물깡패 망내딸 채린이 사진도
이렇게 예쁘게 담겼다!
물론, 아직 미모가 전부 담기지는 못함 ㅠ
Z플립4 인물모드로 촬영한 사진
갤럭시 S10+에도 인물모드가 있었지만,
어쩐지 어색했는데,
이제는 사진모드보다 인물모드로
더 많이 찍게된다.
우리 자유로운 고양이 채영이
이정도면 정말 DSLR로 찍었다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전에 사용하던 휴대폰과 비교해서
색감이 조금 진해진 감이 있지만,
자연과 동물을 주로 찍는 나에게는
오히려 좋다!
채린이, 채영이 채채남매와
임보중인 안채연이까지 한 프레임에!
추석 연휴에 카페 출근한 채영이에게
꼬까옷 입히고 예쁜 사진을 찍었다!
숨숨집에 들어간 임보중인 코점이 사진도
너무 예쁘게 담겼다!
여기까지 사진을 보고,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느끼실 분들을 위해
S10+로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시라고
사진을 투척해본다.
아니 이것도 나쁘지 않은데,
약간 블러처리한것 같기도 하고..
그저 우리 채린이 미모가 다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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