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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을지면옥만을 바라보며
서울행 비행기에 올랐..다는 말은
거짓이지만,
서울에 간김에 오랫만에 을지면옥에
들러보았습니다~
청명한 제주 하늘을 두고
서울로 떠납니다~
JYP사옥보고 신난 제주도 시골쥐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기에
바로 을지면옥으로 직행했습니다
앉기 전에 주문하는 프로의 모습
(*ૂ❛ᴗ❛*ૂ)
면을 풀기전 맑은 육수부터 맛을 보고
언제나 채워져 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삶은 계란으로 위를 보호한 후
을지면옥 물냉면 10분컷
⁽⁽◝( ˙ ꒳ ˙ )◜⁾⁾
을지면옥은 먹을 때마다 맛이 달라져서 놀라운데
이날은 정말 역.대.급.
처음 을지면옥의 평양냉면을 먹었을때,
이게 뭐지? 싶었다가
두번째 먹었을때는 육수의 진한 고기향에 반했고,
세번째는, 이곳은 분명 깨의 갯수까지 계산해서 넣는 곳이다 라는
믿음이 생겼으며,
그리고 이번 을지면옥의 평양냉면을 먹었을때는
여한이 없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을지면옥
클래스는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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