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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밖에 제대로 나가지 못하는 요즘
일전에 다녀온 더 쇼어호텔 소개를 해볼까 한다
더 쇼어호텔은 구)그랜드 하얏트 호텔을 그대로
인수해서 리노베이션 후 운영하는 곳이다
하얏트 호텔이었을 때와 겉모습은 크게 달라진건 없지만
옛날 호텔만의 고풍스런 느낌이 남아있다.
호텔 내부에 꾸며진 연못과
제주의 식물로 꾸며진 돌담정원은
제주 호텔만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더 쇼어호텔 고층에서 바라 본
1층 로비의 모습
조식 및 디너를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로비의 연못에는 나이가 많아보이는
커다란 잉어들이 살고 있는데,
관리를 잘하시는지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았다.
더 쇼어호텔만의 프라이빗 산책로
더 쇼어호텔 수영장에서 바라본
객실동의 모습
이 곳은 대여공간으로
주로 결혼식 대관용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산책로의 옆으로는 계절에 맞는 꽃들이 피어있고,
제주도의 깊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가만히 산책하다가 바다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기 좋은 공간이다.
영화 속에 많이 등장한 벤치라고 한다.
새로 지은 호텔처럼 깨끗하거나
새로운 형태의 호텔은 아니지만
오래된 호텔만이 주는 편안함을 그대로 간직한 곳
THE SH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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