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동쪽여행 필수 코스_스누피가든_실외 전시장 2편

스누피가든 샐내 전시장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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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동쪽여행 필수 코스_스누피가든_실내 전시장

스누피가든 실외 전시장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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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동쪽여행 필수 코스_스누피가든_실외 전시장 1편

 

스누피 가든의 마지막 코스에 다다르니

해가 저물기 시작했고,

곳곳에 조명이 켜졌다.

우드스탁 빅 네스트가

스누피 가든의 마지막 코스!

실제로 우드스탁의 커다란 둥지를

구현해 놓았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드스탁

그리고 스누피 가든의

마지막이자 최고의 포토 포인트!

고요한 호숫가에서 스누피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에 다다랐다

모두들 스누피와 뒷모습을 많이 찍는데,

옆쪽으로 오면 노을지는 풍경과 함께

스누피와 함께 정말 멋진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초반에는 사진 찍느라 줄을 좀 서야했지만,

나중에는 우리밖에 없어서

정말 엄청나게 많은 사진을 찍었다

텃밭 가꾸는 중인 스누피

공간이 정말 넓어서 아이들이랑 오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았다.

마감 30분 정도를 남겨둔터라 나머지는 거의 패스패스

왜냐면 스누피가든 기념품 샵도 가야하고

카페도 가야하니까!!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이 없다!!!!

스누피 가든 다녀온 사람들의 공통적인 의견이

기념품 샵에 너무 살게 없다였는데,

아니, 이렇게 귀여운게 많은데

살게 없다고요???

소스볼이랑 버터나이프 셋트,

그리고 해녀옷을 입은 스누피 스노우볼을 구매했다~~

1층 기념품샵 구경을 마치고 2층 카페로 올라갔으나

카페는 6시 반 마감이라 

결국 커피는 마시지 못하고,

테라스는 이용이 가능하대서

올라가보았다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이라

노을도 너무 멋졌고,

덕분에 아무도 없는 루프탑에서

제주도의 풍경과 아름다운 노을을 맘껏 즐겼다

제주도에, 아니 국내에 이정도 퀄리티의

박물관이 있다는건 정말 엄청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규모는 물론이고 디테일,

즐길거리 모든걸 다 만족 시키는

이건 진짜 찐덕이 만든 곳이구나를

계속 느끼게해줬던 스누피가든

제주도에서 무슨 스누피야? 

아닙니다. 여러분

제주도에 오셨으면 스누피 가든에 가세요!!!!

날씨가 좋다면 더더욱!!!

 

내돈내산

스누피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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