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육지에 다녀온 사이
제주도의 날씨는 참으로도 맑았던 것 같은데
오늘부터는 주말 내내 비소식이다
봄비를 맞고 나면 초록이들이 더 초록초록해지겠지
며칠 못봤다고 내 차소리를 듣자마자 숨더니
불을 끄니 침대에 올라와
채영이 오빠 옆에 딱 붙어 잠든 채린이
무슨 행동을 해도 밉지 않고 귀여운게
사랑에 빠졌나보다
그래서 저 아줌마가 누구였더라...
주말이지만 코로나19여파로
아직 제주도는 조용하다
주말엔 좀 바빠야하는데, 손님이 드문드문 오시니..
그래도 오시는게 어디인가
마당냥이들은 내가 없는 사이 잘지내는지
궁금해서 마당 cctv를 보았는데
햇볕에 등지지며 누구보다 잘지내는것 같아
안심이다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반응형
'제주사는 이야기 > 제주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일상]비내리는 월요일_향긋한 사과케이크 만들기 (0) | 2020.03.09 |
---|---|
[제주도일상]3월 8일 화창한 일요일의 일상 (0) | 2020.03.08 |
[제주도조명가게]조명가게추천_더 딜라이트 영주조명 (0) | 2020.03.06 |
[제주산부인과추천]여의사가 진료하는 산부인과_오나정 산부인과 (0) | 2020.03.05 |
[제주도민일상]에그드랍/피부과/쏘해피 (0) | 2020.03.03 |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