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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 다녀온 사이

제주도의 날씨는 참으로도 맑았던 것 같은데

오늘부터는 주말 내내 비소식이다

봄비를 맞고 나면 초록이들이 더 초록초록해지겠지

며칠 못봤다고 내 차소리를 듣자마자 숨더니

불을 끄니 침대에 올라와

채영이 오빠 옆에 딱 붙어 잠든 채린이

무슨 행동을 해도 밉지 않고 귀여운게

사랑에 빠졌나보다

그래서 저 아줌마가 누구였더라...

주말이지만 코로나19여파로

아직 제주도는 조용하다

주말엔 좀 바빠야하는데, 손님이 드문드문 오시니..

그래도 오시는게 어디인가

마당냥이들은 내가 없는 사이 잘지내는지

궁금해서 마당 cctv를 보았는데

햇볕에 등지지며 누구보다 잘지내는것 같아

안심이다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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