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카페 출근을 함께하는
우리집 넷째 아들 채영이
보통 출근하면 냄새를 맡으며 점검을 하고,
본인 쿠션에 올라가는데,
그리고 그때부터-
늘어지게 잠을 자는게 채영이의 일과이다.
기지개를 켜다 머리가 쿠션 밖으로 나와서
이모가 손으로 받쳐줬더니 그대로 잠든 채영이
자세를 바꾸길래 또 다시 손을 댔더니
그대로 베고 잠든 채영이
사람 손이 없어도 베개가 될만한것은
모두 베고 자는 정말 이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생명체가 아닐 수 없다 ㅠㅠ
다음 글
https://bricksjeju.com/954?category=218756
치즈마을 고양이들의 일상이 보고 싶다면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반응형
'제주도 야옹야옹 > 우리집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녕치즈마을]고양이의 탈을 쓴 필통씨가 사는 법 (0) | 2022.09.27 |
---|---|
[김녕치즈마을]평화로운 고양이와 가을 날 (0) | 2022.09.22 |
[김녕치즈마을]더 귀여워진 코점이 근황 (0) | 2022.08.14 |
[김녕치즈마을]앞치마를 입은 고양이가 반겨주는 곳_브릭스제주 (0) | 2022.07.28 |
[김녕치즈마을]더위에 녹아내린 한여름의 고양이 (0) | 2022.07.20 |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