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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보내고 왔더니

마당에 고양이가 한마리도 없었다!

그러나 조금 지나자 내가 왔다는 소문이 났는지

한두마리씩 아이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제주도에서 제일가는 난봉꾼이지만

얼굴만은 귀여운 너구리

추석 빔으로 줄무늬 티셔츠를 선물받은 채영이

김녕치즈마을에서 가장 오래 찾아오는 탄광이

존재감 뿜뿜하는 유일한 턱시도 필통씨까지

아이고 명절 잘 보냈는가 캔따개~~~~

몇분 후에는 채연이도 나타나서

쮸루쮸루를 하나 뜯어서 선물로 주었다

결국 안채연이까지 합류해서 간식타임

온도의 차이 이모가 맛있는 간식을 입까지 전달해줘서

고고하게 받아먹는 중인 김녕치즈마을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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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ksjeju.tistory.com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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