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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연느님과 대통령님 덕분에
국뽕 맞으신분들 많으시죠?ㅋㅋ
저는 또한번 연느님의 대단한 업적을
곱씹어보고 있는중이랍니다
나라도 어지럽고 제대로된 사람들이 없었던 탓에
다 망해가던 올림픽을
이렇게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만들어준
달님이외 모든 분들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노스페이스가 후원하면서
멋진 굿즈들이 많이 출시되었어요
롱패딩이 대표적이고요
저는 레고카페 사장이니
평창동계올림픽 레고를 구매했습니다 ㅎㅎ
제주공항 평창동계올림픽
굿즈샵에서 구매했구요
가격은 3만원 후반대였던것 같아요
콜라보로 일어서고 있는
옥스포드 제품이예요
구매한지는 꽤 되었는데
평창 동계올림픽과 일정을 맞춰 조립을 했습니다 ㅎㅎ
옥스포드 블럭은 레고와는 다르게
브릭 중간에 저런 구멍들이 있어요
아마 레고의 저작권이 있어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예전에는 흰 브릭에는 거뭇거뭇한것들이
많이 뭍어있었는데,
옥스포드도 콜라보하면서
품질이 많이 좋아졌네요
미니피규어는 총 2개가 들어있어요
그런데 왜 팔과 손목이 저렇게 다 분리가 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
인건비 때문인가...
조립보다 어려운건 스티커 붙이기 입니다 ㅋㅋ
스티커가 워낙 많아요
신중하게 잘 붙이셔야합니다
팝업 트럭의 내부에는
평창올림픽의 굿즈들이 판매되고있어요
티셔츠와 모자, 에코백, 텀블러 등등등
이동식 팝업 트럭이다보니
이동할때는 뚜껑을 닫아서
운행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트럭 외부에 수호랑 반다비가
크게 부착됩니다
처음에는 수호랑 반다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귀여워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옥스포드 제품을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이번 평창 올림픽 굿즈는
소장가치가 있어보이네요^^
http://www.instagram.com/brick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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