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카페에 고양이가 많다보니
고양이 소품들이 선물로 많이 들어온다
작은 아씨들이라고 하고 싶지만
영략없이 야쿠르트 아줌마가 되어버린
필통씨의 꽃모자
멀리 수원 이모가 보내준
스타벅스 앞치마 ㅠㅠㅠ
비록 커피는 못내리는 바리스타지만
귀여우니까
아무데나 막 앉아있어도
막막 귀엽다
매장에서 판매중인 보타이
어찌나 점잖고 젠틀해 보이는지
볼때마다 반할지경😍
가을이라 필통씨에게 트렌치 코트를 한번
입혀보았어요~
누가 꼬꼬소리를 내어쒀~~~~~
극대노 중인듯 보이지만
사실 이젠 익숙해져서 꼬꼬모자정도는 잘쓰고 있는다
할로윈을 맞아 주문한 박쥐날개
까만 필통씨에게 잘 어울리것 같아서
착용시켜보았다
역시나 찰떡!
자고 있는 채영이에게도 살짝
드라큐라 백작같이 나왔네~
올해 할로윈은 박쥐 날개로 정했다!
너무나 얌전한 고양이들의
소품 착용기 끝!
다음 글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반응형
'제주도 야옹야옹 > 우리집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겨울 옷 플리스 자켓 입혀보기 (0) | 2020.12.04 |
---|---|
우리집 마당냥이 너구리 (14) | 2020.10.18 |
연휴를 보내는 고양이들 (0) | 2020.10.08 |
가을을 맞이하는 고양이들의 자세 (0) | 2020.09.23 |
[김녕치즈마을]고양이가 없는 하루 (0) | 2020.07.31 |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