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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 베프인 포메라이언

뽀리가 놀러왔는데,

엄청나게 귀여운 당근&토끼 내복을 입고 왔다!

귀여우니까 우리 채영이도 한번 입혀보자!!!

으악!!!

너무 귀여워!!!!

으악!!

으악!!!

이미 뽀리와 몇개의 커플템이 있던 터,

뽀리엄마가 채영이에게 뽀리와 똑같은 옷을

선물해주었다~!

강아지 옷이라 길이가 좀 짧... 지만 귀엽다=ㅂ=

내복이다보니 몸에 챡 붙는 느낌이 좋은지

채영이도 굳이 벗으려 하지 않았다 ㅎㅎ

화려한 당근 옷이 채영이 몸을 감싸고~

이모가 둥기둥기 요람을 태워주니

잠이 솔솔 오는 채영이

채영이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인

창가 테이블에 볕이 드는 시간

따뜻한 햇살에 몸을 이리저리 굴려가며

온몸으로 햇살을 느낀다

미소천사 우리 채영이~!

손베개를 하길래 츄르 베개로 바꿔줬더니

또 잘잔다 ㅎㅎ

귀여운 뒷태

고양이는 대부분 옷을 입거나

스카프 조차도 질색을 하지만

우리 채영이는 아가시절부터 스카프도,

옷도, 하네스조차 잘했다

효자 아들♡

엄마가 채영이한테 딱 맞는 옷

사냥해 올게~!

조금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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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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