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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맞아 다짐한 주3회 오름에 오름
그 두번째는 백약이 오름이다
첫번째 오름 이야기는 아래
오전 8시에 오름 메이트와 만나
백약이 오름에 오른다
백약이오름은 주차장이 잘 되어있어
주차가 편리한 곳이다
하지만 낮에는 관광객이 몰려
조금은 복잡하기도 한곳
계단을 오르다 보면 말이 점점 줄어들지만
두번정도의 고비를 넘기면 정상에 도착한다
둥글게 난 길을 따라 걷다보면
멀리 한라산도 보이고, 성산일출봉
멀리 우도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계단으로 오르는길은 아직 땅이 마르지 않았지만
꼭대기는 뽀송뽀송하게 말라있었다
오전 8시, 오름에 올라
두명의 사람을 만났는데,
낮에는 이 계단길에 사람이 줄서서 올라오는 곳
청명한 하늘에 코끝이 찡한 추위였지만
운동을 마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해졌다
오름메이트의 도촬사진
이렇게 멋있게 찍어주다니
나도 곧 보답을 해야겠다 ㅎㅎ
백약이오름 소요시간 50분-1시간
난이도 중
오르기 좋은 계절 -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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