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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여행을 떠났던 어느날
내가 사랑하는 유람위드북스를
지나칠 수 없지
수제버거 맛집
핸드테일러에 들러 점심을 먹고
https://bricksjeju.tistory.com/337
새로 생긴 책방
소리소문에 들러 책을 구매했다
https://bricksjeju.tistory.com/338
북카페 유람위드북스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주 목요일 토요일은 저녁 11시까지 심야책방이 열린다
정기휴무는 화요일
몇년전 서쪽 여행을 왔던 어느날
그저 소문을 듣고 들렀던 곳인데
난 이곳의 추억이 너무나 따뜻하고 좋았다
비정기적으로 출근하는 고양이 람이를
올때마다 보는 나는
행운아가 아니면 뭐란말임?
이래서 로또가 안ㄷ.ㅙ...
오늘은 평소 앉았던 자리말고
새로운 곳에 자리를 잡았다
무명서점에서 구매한 항구의 사랑을
테이블 위에 꺼내두고
잠시 조용한 분위기를 즐겼다
람이가 잘자다가 바리스타님께 가더니
간식을 달라고 야옹거렸다
순간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었고
모두들 고양이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봐주는게
너무 좋았다
내가 이래서 이곳을 사랑하나보다
한참을 앉아 있다가 나오는길
람이는 간식을 먹고 제 자리로 가서
잠이 들었다
이 유혹, 거부할 수 있겠습니까?!
사랑스런 핑크빛 젤리를 두고
돌아서는 길은 너무 슬프지만
다음에 또 만나길 기대하며
서쪽 한림 최애카페
유람위드북스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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