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오랫만에 e북이 아닌 종이 책을 구매했다
구매는,
신촌과 홍대사이 골목에 위치한 이후북스의
온라인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now_afterbooks
책이 담긴 봉투가 귀엽다
이번에 구매한 책은
읽어보고 싶었던 _ 모든 시도는 따뜻할 수밖에
서귤 작가의 정신과 치료일기 _ 판타스틱 우울백서
제목 보고 구매한 _ 우리가 사는 집은 마당에 꽃과 고양이가 있어야 해요
특별한 누군가가 우울증에 걸리는 게 아닌
보통의 존재들도 나름의 우울에서
힘겹고 외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어디에 쓰지 싶지만 귀여운 서귤작가의 스티커도
함께 왔다 ㅎㅎㅎ
책을 읽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곤란해질 수 있는데
주변 지인 5인에게 추천하면.... 치유..?
이거 행운의 편지 아니냐?
서귤작가의 책은 만화로 되어있어서
금방 읽혔고,
사실은 마음이 좀 심난하던 차에 주문했는데
읽고나니 적당히 위로가 되어서 좋았다
다 읽은 책은 브릭스제주 카페에 비치해두기로-
그리고 또 다른 책들은 남이 타주는 음료 마시며 읽기-
feat. 함덕 스타벅스 쑥떡 프라프치노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반응형
'제주사는 이야기 > 제주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형외과]제주시 문성철 정형외과 (0) | 2019.07.09 |
---|---|
[제주도캠핑장]바다 가까이 캠핑을 원한다면_김녕캠핑장 (0) | 2019.07.04 |
[화단만들기]제주도 현무암으로 화단만들기_돌담쌓기 (0) | 2019.06.22 |
[초당옥수수의계절]제주시오일장에서 초당옥수수 저렴하게 구매하기! (0) | 2019.06.17 |
[홈베이킹]견과류 쿠키 만들기 전 호두 전처리(불순물제거) (0) | 2019.06.09 |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