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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제주도는 매일매일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비도 좀 오면 식물들한테 좋을텐데
언제오나~~ 하던 중에 어제 드디어
반가운 비가 내렸다!
그리하여 꺼내 본
채영이의 티파니 우비(아님)
지난번에 퓨리나 사료 촬영할 때
퓨리나 측에서 선물로 주신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채영이한테
너무너무 잘 어울린단 말이지~!!!
우비를 입고 어디 나갈건 아니지만
비오니까 기분이나 낼 겸
입혀 봤는데
내 고양이지만 너무 귀엽다 히힛
근데 묘하게 본 것 같은 비쥬얼인데
뭐지? 라고 생각하다 보니!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메이가 똑같은 우비를 입고 있는
피규어가 있던게 아닌가!
완전 메이랑 찰떡이네 우리 채영이~~
고양이들은 어쩜 이렇게도 예쁘단 말인가~~
매분, 매초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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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마을 고양이들의 일상이 보고 싶다면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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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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