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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오늘 제주도는 낮기온이 18도까지 올라갔다.
그래도 겨울인데.. 싶어 카페에 히터를 켜두었는데
손님이 온도를 낮춰달라고 하셨을정도로
포근한 날씨

덕분에 고양이들도 바람을 막아주는
카페 마당에서 뒹굴거리기도 하고
짧은 팔을 쭉 뻗고 잠도 자고
그물 의자에서 졸린 눈으로 햇볕을 쬐기도 했다.

이러다 또 언제 그랬냐는 듯
펑펑 눈이 내릴지도 모르지만,
따뜻한 오늘
고양이도 사람도 참 좋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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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치즈마을]겨울을 맞이하는 고양이들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이 돌아왔다. 요즘들어 부쩍 친해진 마당냥이 삼총사 필통씨, 탄광이, 너구리는 저 좁은 집에 굳이 셋이 들어가있는걸 즐긴다. 겨울을 대비해 털옷을 두툼하게 입은 탄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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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마을 고양이들의 일상이 보고 싶다면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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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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