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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밥을 먹이다보면
식탁의 필요성을 간절하게 느끼게 된다
둘째 가지 같은 경우에는
워낙 구토가 잦은 아이라
바닥에 밥그릇을 두고 식사를 하는 경우
대부분 소화를 시키지 못하고 구토를 한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10cm 정도 높이의
밥그릇을 사줬는데,
높이가 좀 애매했다
딱 5cm만 높았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던 차에!
캣치테이블을 선물받았다!
집사가 직접 만든 수제 반려동물 식탁인데,
'ㅅ' 모양의 3구짜리 테이블로
3마리가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다.
디자인과 마감도 예쁘지만,
무엇보다 높이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4.5kg의 20살 애기 어르신에게도
딱 맞는 사이즈
7kg의 5살 채영이에게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알맞은 사이즈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밥 시간이 되면
식탁에 둘러앉아 기다리는 모습이 아주 귀엽다!
'ㅅ' 모양말고
네마리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ㅇ'과
두마리가 사용할 수 있는 'ㄱ' 모양도 있으니
제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catchy.modoo.at/?link=3qne9x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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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ksjeju.tistory.com/626?category=218756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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