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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제주 카페 마당에 사는 고양이 삼총사 필통씨, 탄광이, 너구리 = 필탄너

턱시도를 입은 까만 고양이 필통씨를 제외하고 나머지 두마리는 겁이 너무 많아서 언제든 도망갈 준비를 하느라 늘 경계태세였고, 필통씨는 경계심 따위 전혀없이 마치 자기 안방인것 마냥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있는다. 

그런데 이게 다른 고양이들에게 전염이라도 된건지, 언젠가부터 마당을 보면 고양이 세마리가 누워있기 시작했는데...

네? 그렇게까지 누워계실 일인가요???

얼마나 깊이 잠들었는지 가까이 다가가도 미동도 없이 잠든 고양이 삼총사 ㅎㅎㅎ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안찍을래야 안찍을 수가 없었다.

영상을 찍던 말던 편히 누워 잠을 자고 있는 필탄너 ㅎㅎㅎ

인스타그램에 고양이들 사진을 올리는데, 한번은 댓글로 고양이가 너무 누워있는데 괜찮은거냐고 묻는 댓글이 달린적도 있었다 ㅋㅋㅋㅋ

누워있을 수 있는데 왜 앉아있죠????

카페 출입문 앞에서 누워있을때는 영업을 도와주는건지 방해하는건지 가끔 헷갈리지만, 이 귀여운 모습을 나만 보는게 아니라서 뿌듯한건 사실이다 ㅎㅎ

따끈하게 달궈진 지붕 위에서도 누워서 잠을 청하는 필통씨와 탄광이

고양이는 원래 24시간 중에 20시간을 자는 동물이니까, 이런 장면을 볼때면 동네고양이들이 이렇게 마음 편히 잘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것에 보람을 느낀다.

 

고양이 신체검사_김녕치즈마을

브릭스제주 카페 마당에 서식하는... 마당 고양이들은 날이 따뜻해지면 돌바닥에 누워 시간을 보내고는 한다. 원래는 필통씨만 누웠었는데, 그걸 본 다른 고양이들이 하나둘 따라 눕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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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진관 고양이 강아지 화보 사진 인생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아 함께하는 가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다양한 반려동물 산업도 같이 성장하고 있다. 예전처럼 마당에 묶어두고 키우는 동물이 아닌 집안에서 함께 생활하고, 내 동생,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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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좋은 고양이 삼총사 필통씨 탄광이 너구리_김녕치즈마을

제주도 구좌읍 김녕마을에는 사이 좋은 고양이 삼총사가 살고 있습니다. 평균나이 5살의 동네 고양이 치고는 조금 높은 연령대이지만 서로 비슷한 또래여서인지 가끔은 투닥거리며 또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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