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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제주도의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가을이라고 생각한다.
따뜻한 햇볕과 아름다운 억새가 만개한 오름들,
그리고 따뜻한 햇볕을 쬐다 못해 녹아내린 고양이들까지
바람이 불지 않는 제주도는 그야말로 지상낙원인데,
요즘 제주도의 날씨가 그렇다.
발 한쪽을 척 걸치고 잠든 필통씨를 보자-
여기가 천국이 아니면 어디가 천국이란 말인가?
까만 털이 많은 필통씨는 햇볕을 더 많이 흡수하니까
적절하게 뒤집어줘야 한다.
양손 곱게 모으고 잠든 필통씨
치명적인 D라인을 자랑하며 잠든 필통씨
행복이 뭘까, 고민하다 편하게 잠든 고양이를 보면
깨닫게 된다.
이거였구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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