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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집에서 조촐하게나마

연말모임을 가졌다

그래봐야 세명..(소박)

오늘의 메뉴는 서귀포 빵집 겹겹의 의도의

슈톨렌과 고흥 유자주

고흥 유자주는 알콜 12%와 5%짜리가

있다고 하는데,

역시 12도 정도는 되어야한다는 모두의 의견에 따라-

고흥 유자주

고흥산 유자 100%

향긋하게 퍼지는 유자향과

목넘김이 부드러운 유자주

약간의 얼음과 함께 먹었더니

더 부드러운 맛

겹겹의 의도 슈톨렌

다크럼에 절인 건과일과 견과류,

그리고 마지판을 넣었고,

제주도의 슈톨렌답게 천혜향과 한라봉이

첨가 되었다

이전에 리뷰했던 리치몬드 제과점의 슈톨렌이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었다면

겹겹의 의도 슈톨렌은 그것보다는 조금 더

드라이한 느낌?!

 

코로나19로 인해 연말느낌이라곤 찾아볼 수 없지만

이렇게나마 지나가는 2020년을 마무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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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도 빵순이의 빵탐험은 계속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곳곳에서 슈톨렌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슈톨렌은 독일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숙성해 먹는 빵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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